DMZ 중부지역 및 대암산 용늪 지역의 멸종위기 희귀야생식물 및 서식하는 동물, 조류, 곤충류 등의 고유 생물종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술연구, 동식물의 생태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DMZ 야생동물생태관은 DMZ 중부지역과 대암산 용늪 지역의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을 보존하기 2014년 7월에건립되었다 .


DMZ 야생동물생태관은 반세기 넘도록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독수리와 고라니, 사향노루 등 사라져가는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 천혜환경과 훼손되지 않은 천혜자원을 갖춘 생태계 보고로 DMZ는 그 의미가 부각되고 있으며 한반도 동서 생태축의 보고인 DMZ 생태계를 보전하고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야생동물생태관 에는 멸종위기동물과 야생생태관, 연구시설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산양을 비롯해 DMZ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을 살펴 볼수 있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스스로 회복된 생태계의 의미를 살리고 부각하기 위해 DMZ 내 희귀 식물도 살펴볼 수 있다. 주변의 생태탐방로, 생태식물원 야생화분재원(2016년 개관예정)까지 연결되어있어 등산과 자연생태관광을 한번에 즐길수 있어 생태관광지 및 체험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